출퇴근 정체가 심화하고 대중교통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빠질 수 없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.
‘(가칭)신촌 호반써밋 아파트’는 2호선 이대역과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하는 역세권 단지이다. 이 밖에도 6호선 대흥역과 경의·중앙선 신촌역, 5호선 애오개역까지 근접한 쿼드러플 역세권을 갖춘 탄탄한 교통 여건으로 직장인들은 직주근접을 기대할 수 있다.
(가칭)신촌 호반써밋은 마포구 아현뉴타운 내 염리동 일원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35층까지 총 10개 동으로 건립된다. 부대 복리시설과 판매시설은 지상 1~2층에 배치했다. 또한, 자녀를 위한 보육 시설 및 친환경 테마의 어린이 놀이터와 특화 조경 설계로 숲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건강 산책로, 야외 북 카페 등 자연 친화적인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.
공공 주택 416세대와 일반분양 804세대까지 총 1220세대이며 4Bay 혁신 설계를 적용한 전용면적 59㎡, 84㎡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. 또한, 고급 가전제품을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하여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.
관계자는 “편리한 교통입지만큼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. 이화여자대학교와 연세대학교, 서강대학교 등 다수의 서울 명문대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, 세브란스 병원과 신촌 문화거리, 현대백화점과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”라고 전했다.
이어 “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 골프장, 호텔식 스파 등 프리미엄 시설과 교통, 교육, 생활 인프라 등 다채로운 입지를 갖춰 (가칭)신촌 호반써밋의 미래 가치를 기대해 볼 만하다”라고 덧붙였다.
출처 : 경상일보(http://www.ksilbo.co.kr)